- 하루 벌어 하루 살지말고, 10년 후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하자.

성공하는 사람들의 말은 거의 비슷하다. 김영식님의 성공 방법도 비슷하다. 어쩌면 진리는 가까운 곳에 있을 지도 모른다.

김영식님은 천호식품이라는 식품회사의 사장이다. 청년시절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건강식품으로 성공을 거둔다.
그러나, 돈을 많이 벌었을 때,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비 전문분야에 사업분야를 넓히면서 은행돈을 빌렸다가 IMF를 맞아 실패를 맛본다.
보 통의 경우 좌절의 나날을 보낼 가능성이 높은데, 저자는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고, 자신의 전문분야인 건강식품 분야에 다시 도전하여 성공하게 된다.밑바닥에서 다시 올라오는 방법은 별다른 것이 없다. 두렵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비록 자금은 없었지만, 인지도가 있는 식품회사를 가지고 있어 다시 일어나기 쉬었을 것이다.
하지만, 부도위기 사항에서, IMF라는 특수상황에서 다시 일어난 방법은 우리 모두에게 큰 자극을 주고 있다.

그의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 "생각하면 행동으로, 지금 당장".
나 역시 지금 당장 행동하리라 결심한다.

1.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 처럼 하루하루 살다보면 당신은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다.
2. 일단 부자가 될 결심을 하자. 그리고, 생각하면 행동으로, 지금 당장 !!
3. 시도하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시도하라. 계속 시도하다 보면 꼭 해야 하는 방법과 해서는 안 될 방법을 알게된다.
4. 배수진을 치고, 6개월간 승부를 걸어라. 그러면 임계점(티핑포인트)가 온다. 임계점을 지나면 당신은 이미 어제의 당신이 아니다.
5.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를 존경해라. 닮고 싶은 부자 한 사람을 정해 그의 삶을 연구하고 그대로 따라 해 보라.
6.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7. 없는 돈 탓하지 마라. 학력을 탓하지 마라. 오직 부족한 생각만 탓하라.
8. 쓰러지면 업종을 바꾸지 말고,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라.
9. 내가 하는 일에 최고의 전문가가 되자.
10. 상대방의 호의를 거절하지 말자. 기꺼이 받고 받은 이상을 되돌려 주자.

< 실천방법론 >
1. 약속시간은 반드시 지킨다. (15분 전에 도착해서 자신을 점검하자.)
2. 문자메세지를 활용하여 사람들과 소통하라.
3. 일기를 쓰자.
4. 사업장의 전화번호를 절대 바꾸지 마라.
5. 답답한 마음은 강아지, 택시기사, 종이에 풀어라.
6. 말의 예언에 조심하라. 당신의 말은 곧 현재와 미래의 당신을 말해준다.
7. 은행돈 절대 빌리지 말라. 절대 돈 빌려 투자하지 말라.
8. 생각을 바꾸면 해결책이 보인다.
9. 항상 준비해라. 강의, 축하연, 건배사 등 공공장소에서 할 말을 미리, 완벽히 준비하고 연습해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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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45. 부자가 되는 비결 / 나카타니 아키히로 / 바움 (2009.9.15)

하루만에 읽을 정도로 짧은 책이다. 그러나, 책의 내용은 은근히 생각하게 만든다.
돈을 벌려면 자신에게 투자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돈을 가지고 주식이나 부동산을 소유해야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투자해서 끊임없는 소득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의 생각과 내 생각은 비슷하다. 일단은 좀 더 노력해서 나의 소득을 늘리고 그 후에 재테크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다. 재테크에만 몰두하다가 자신의 일을 소흘히 하고 결국은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을 만드는 것은 어리석다는 생각이다.

1. 재산은 두가지 종류가 있다. - 사용하면 없어지는 재산과 사용해도 없어지지 않는 재산
   → 사용해도 없어지지 않는 재산을 모아라. (경험, 능력, 학력, 사람 등등)
2. 필요하지 않는 물건을 버리는 것이 부자로 들어가는 출발선이다.
   → 부자는 좋은 물건을 조금 가지고 있다. 물건에 대한 집착을 버리자.
   →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버리지 못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3. 통장에 돈을 가두지 말라.
4. 체면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라.
   (인색하거나 가난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아 밑에서 두번째로 저렴한 물건을 산다.)
5. 부자가 아닌 사람은 소유를 좋아한다. 소유는 기간이 긴 임대일 뿐이다.
   소유에 집착하기 시작하면 물건을 버릴 수 없다.
6. 계속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자.
7. 다른 사람을 도와주자. (상대방이 돈을 벌 수 있도록 도와주자)
8. 가난은 불편할 뿐이다.
9. 뇌물은 테스트다. 뇌물을 거절하고 신용을 높여라.
10. 최고가 되어 부자가 되어라.
11. 신용을 지켜라.
12. 자식에게 금융교육을 하라. 미리 경험하게 하여 훗날의 큰 실패를 줄여라.
    (예:작은 도박으로 면역이 생기게 하여 나중에 도박에 빠지지 않게 하라)
13. 편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일은 없다. 땀흘려서 열정적으로 돈을 벌자.
14. 시간과 노력 돈을 투자해서 미래의 수입원을 만들자. 당연히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성공할 수 있다.
15. 기회는 작은 손해 속에 숨어있다. 먼저 마중물을 넣어야 물을 퍼 올릴 수 있다.
16. 대부분의 부자는 자신의 일을 즐기는 사람이다.
    즐기는 사람은 일에서 실패했을 때 환하게 웃을 수 있느냐 없느냐로 구별할 수 있다.
17. 돈을 주고 시간을 사자. 금전감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시간감각도 가지고 있다.
    즉, 손실을 따질 때는 즉시 회복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계산해 봐야 한다.
    (예:같은 가격의 라면과 케이크를 떨어뜨렸다고 할 때 어느 쪽이 더 손해가 클까? 답:케이크)
18. 자신에게 투자하라. 그리고 많이 움직여라.
    돈을 써서 자신의 능력을 키우면, 그 돈은 바로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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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m 보드를 속지보다 위, 아래, 옆면이 5mm
여유있게 잘라주세요.
보드의 사이를 이어줄 앨범지를 가로는 약 6cm 세로는
책 높이 보다 여유있게 잘라줍니다.
앨범지에 보드를 붙입니다. 보드에 먼저 풀칠을 하고
앨범지에도 풀칠을 하고 붙입니다.
풀칠을 할때는 두꺼운 보드에 먼저 칠하고 얇은 쪽에
발라주세요. 그래야 접착이 잘되고, 위치수정도 가능합니다. 붓질의 방향은 항상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해주세요. 그래야만 풀이 뭉치지 않고 고르게 가장자리까지
발라집니다.
책등과 책옆면 사이를 4~5mm 정도 띄워서 붙입니다.
책등 사이를 띄우는 것은 책이 펼쳐지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삐져나온 앨범지는 깨끗이 잘라서 정리해주세요.
보드에 속지를 끼고 접어서 모양을 잡아 줍니다.
먼저, 커버로 쓸 천을 지금까지 작업한 보드의 크기 보다 가장 자리로 1~2cm 넓게 잘라서 준비해 둔 후 책 앞면 보드부분에 풀칠을 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책앞면이 시작 되는 부분 보드부터
붙입니다. 천이 너무 얇을때는 풀이 겉으로 조오옥 배어나오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풀을 바를때
흥건히 발라 주는 것 보다는 얇게 펴발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붓을 눌러서 붓의 옆면으로 풀을 바르게 되면 많은 양이 뭍게 되니 붓을 세워 붓 끝에만 풀을 살짝
찍어 붓끝으로 가볍게 빠르게 발라 주시면 얇게
발라집니다. 풀을 바른 후 약 10초 정도 후후~ 불어 살짝 말려서 마를랑 말랑 할때 사사삭 천을 붙여 주시면 풀이 고체가 될랑 말랑 하기 때문에 천겉으로 잘 새어나오지않습니다.
이제, 책등 부분을 붙일 차례입니다. 책등보드에 풀칠을 하고~
붙일 북클로즈의 책등부분에 풀칠을 합니다.
책등보드와 북클로즈를 붙인 후 사진처럼 나머지
옆면 북클로즈도 풀칠을 해서 붙입니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잘 펴 붙힌후 책이 펼쳐지는
부분을 사진처럼 손이나 북 오프너로 모양을 잘
잡아주세요. 이부분을 잘 잡아줘야 책이 예뻐요.
자꾸 주름지게 붙여지시는 분들 ~ 붙일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공기를 살살 빼면서 붙을때 까지 손으로 다림질 하듯이 문질러 주세요. 손에는 미열이 있어서 접착력을 높여 줍니다.
그리고 종이가 마르면서 팽팽해지니 약간의
조글거림은 괜찮아요.
TIP!! 풀칠이 어렵고 잘 안되신 분들 ^0^ ~~~
우리에게는 스프레이 접착제가 있슴돠!
보드에 뿌려서 붙이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스프레이 접착제는 한번에 붙어 버리기
때문에 위치를 잘 잡고 붙여 주세요.
모서리 부분 겉지를 사선으로 잘라 주세요. 너무 바짝
자르지 마시고 1mm정도 남겨서 잘라 주세요.
책등부분도 사진처럼 잘라주세요.
안쪽으로 붙여서 마무리 해주세요.
속지의 커버쪽 종이의 3면을 안쪽으로 1mm
잘라냅니다.

자른 속지부분에 뒤에 못쓰는 잡지 한장을 대고 딱풀로 가장자리 부분까지 꼼꼼히 풀칠을 합니다.
보드쪽으로 풀칠한 속지를 붙입니다.
마감속지 한장을 반으로 접습니다.
반으로 접은부분 한쪽면에 모서리 부분 1~2mm 정도만 풀칠을 합니다.
사진에서 처럼 속지부분에 맞춰 붙여줍니다. 풀을 마감속지 전체에 칠한것이 아니니 속지에 1~2mm 정도만
붙는 것입니다.
보드에 붙일 부분 마감속지 전체를 딱풀로 가장자리
까지 풀칠을 합니다.
보드쪽으로 붙여줍니다.
짜잔~ 커버 씌우기 완성 !!!
이제, 하룻밤 정도 무거운 책 같은 것으로 눌러 주세요.
그래야 모양이 예쁘게 잡힌답니다.~~
예쁜 노트 한권이 만들어 졌네요. ^0^
전체 씌우기 TIP!! (6~13번 과정 응용)
책등 부분과 옆면을 나눠서 붙이는 것이 어렵거나 처음 만들어 보시는 분들은 커버 전체를 한가지
천으로 씌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천에 따라 전체를 한가지로 씌워주는 것이 더 예쁠 때도 있습니다.

커버로 쓸 천을 지금까지 작업한 보드의
크기 보다 가장 자리로 2~3cm 넓게 잘라서 준비해 둔 후 책등보드에 풀칠을 하고~

※ 천은 잘 펴서 자를 대고 칼(가능한 새칼날)로
자르면 직선으로 깨끗하게 잘 잘라집니다.
책등보드와 커버천을 붙입니다.
이제 나머지 부분을 붙입니다.
책 앞면 보드부분에 풀칠을 합니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잘 펴 붙힌후 책이 펼쳐지는
부분을 사진처럼 손이나 레터오프너로 모양을
잘 잡아주세요. 이 부분을 잘 잡아줘야 책이
예뻐요. ^_^

자꾸 주름지게 붙여지시는 분들 ~ 붙일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공기를 살살 빼면서 붙을때 까지 손으로 다림질 하듯이 문질러 주세요.
손에는 미열이 있어서 접착력을 높여 줍니다.
그리고 마르면서 팽팽해지니 약간의
조글거림은 괜찮아요.
모서리 부분 겉지를 사선으로 잘라 주세요.
너무 바짝 자르지 마시고 1~2mm정도 남겨서
잘라 주세요.
책등부분도 사진처럼 잘라주세요.
안쪽으로 붙여서 마무리 해주세요.
다음 단계위 위 14번 부터 이어서 하시면 됩니다.

퍼 가실 때는 꼭 출처를 남겨주세요. celltong.com

출처 : www.cellt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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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제본은 전문용어로 떡제본 혹은 낱장제본이라고 부릅니다. 쉽게 전달 하기 위해 본드제본이라 칭하였습니다. 낱장을 접지 않고 측면에 접착제를 발르는 제본 형식입니다. 쉽게 만들수 있고 제본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장점이 있는 반면 접합면이 좁아 낱장 종이가 뜯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바인딩(제본)할 종이를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킵니다.
책등이 될 부분에 본드를 골고루 바릅니다.
이때 쓰는 본드는 일명 “돼지 본드” 강력력접착제
입니다. 본드를 두껍게 바르지 말고 조금씩 살살 펴서
발라 주세요. 못쓰는 자나 나이프를 이용하셔서
고르게 바르는 것도 좋습니다. 종이를 잘 고정 시켜야
본드가 종이 안쪽으로 새지 않습니다.
본드가 살짝 마르도록 약 5분 정도 고정시켜 둡니다.
가제를 책등 너비 만큼 짤라 본드 위에 붙여 주세요.
본드가 적당히 말라 있어서 따로 본드칠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제는 약국에 가면 팔아요.
삐져나온 불필요한 가제는 짤라 주세요.
본드를 다시 한번 편편히 고르게 발라주세요.
본드를 바르실때 아래로 흐르지 않게 주의 하셔야
깔끔 합니다.
10분 ~ 30분 정도 본드를 말린후 북마크로 쓸
리본을 붙여 주세요. 본드가 완전히 건조 되지 않았기
때문에 본드를 또 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헤드밴드를 책에 잘 맞춰 꾹꾹 눌러 붙힌후 나머지
부분을 잘라주세요. 아랫쪽도 붙히셔요.~

한지 두장을 준비한다.
1. 가로: 책등 너비 X 세로:
헤드드밴드 반정도 올라온길이
※책등 세로 길이 보다 약
5~6mm 짧게
2. 가로: 책등 너비 X 세로:
헤드밴드 아래로 1~2mm 짧게
책등에 목공용 오공 본드를 발라줍니다.
못쓰는 잡지를 밑에 깔고 한지 긴것 (9-1)한지에
목공용 본드를 한번 발라주세요. 가장자리 부분도
꼼꼼히 발려져야 합니다.
한지를 손으로 꼼꼼히 눌러 붙힌 후 짧은 한지(9-2)도
같은 방법으로 붙여 주세요.
속지 제본이 끝났네요. ^0^
이제 커버를 만들어 볼까요.
커버씌우기
퍼 가실 때는 꼭 출처를 남겨주세요. celltong.com

출처 : www.cellt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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